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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내가저수지는 고려저수지 또는 내가저수지로 불리웁니다. 수위는 만수였으며 포인트들 여러곳 돌아봤지만 전날 비가와서 그런지 입질이 없었습니다.

내가저수지의 배스 입어료는 1만원입니다.  붕어하시는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하도 안나와서 가장 잘나왔던 매점쪽으로 이동하였습니다. 여기는 배수 되었을때 수몰나무와 마름으로 덮히는 지역이지만 물에 잠겨있습니다. 채비손실은 없었지만 지나올때마다 잠긴 스몰나무들이 느껴집니다.

카이젤 채비에 한수하고 철수합니다. 아직까진 쉘로우에 배스가 붙은거 같진않지만 곧 좋아질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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