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오늘은 평림천과 황룡강을 공략하였습니다. 

이틀 전에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수위는 높고 물색이 아주 탁했습니다.

AM 7:07에 측정한 수온은 22℃였고 기온은 21℃였습니다.

탁한 물색 때문에 딥을 공략하는 것은 의미가 없는 것 같아 연안 쪽 수초 근처를 고패질로 공략을 하였습니다.

수초 안에서 쉬고 있던 배스가 갑자기 튀어나와 먹어 주기를 바라면서 열심히 고패질을 한 결과 면꽝만 하고 두 시간 짬낚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물색 탁한 경우는 새물 유입구를 찾아 공략하는 것이 배스를 잡을 확률이 가장 높은 것 같습니다.

두 번째로는 연안의 수초 사이인 것 같습니다. 

​다리를 따라 중간중간 자라고 있는 수초 사이에 고패질은 하여 랜딩에 성공한 배스입니다.

입질을 받고 나서 충분한 시간을 준 후 훅셋을 했더니 안타깝게 목샷이 되어 피가 흘렀습니다.

목샷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아래를 참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skinline/220152947542

"스미스 훅디스고저"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오늘의 면꽝채비 입니다.

고패질도 프리리그가 최고인 것 같습니니다.

​

​평림천과 황룡강이 만나는 곳입니다.

물색이 정말로 탁합니다.

시간을 두고 물이 맑아지면 다시 공략을 해봐야겠습니다.

​

주소지를 네비 찍고 가면 주차하기도 펀안하고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이 있습니다.

​

#평림천배스낚시

#황룡강배스낚시

#프리리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