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행기] ■ 남평교 지석천에서 덕례교 지석천까지 (21-05-22)
2021-05-22 조회수 1,183 댓글 0 모낚지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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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행기의 물고기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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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장르
- 배스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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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종
- 배스
오늘은 오전 6시에 남평교 지석천 포인트에 도착을 했습니다.
AM 6:05에 측정한 수온은 17℃였고 기온은 이보다 낮은 12℃였습니다.
날씨는 바람이 없고 구름도 거의 없는 낚시하기에 좋았습니다.
비가 자주 와서인지 수온이 생각만큼 오르지 않았습니다.
수위는 높은 편이었고 물색은 약간 탁한 정도였습니다.
남평교와 덕례교 포인트를 공략하고 한 마리는 오다가 털리고 한 마리만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스피너베이트, 프리리그, 프리다운샷, 롱넥프리지그 등 다양한 채비로 3시간 정도 공략하다가 복귀하였습니다.
덕례교가 있는 지석천 포인트는 눈에 보이는 스트럭처는 없습니다.
오픈워터에서 장타 위주로 바닥을 공략하는 방법으로 낚시를 하였습니다.
바닥의 정보를 읽으면서 오다 보면 돌바닥과 물골이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프리다운샷으로 바닥을 읽으면서 오다가 돌바닥에 들어섰을 때 입직을 받고 랜딩에 성공하였습니다.
3짜였지만 기대보다 손맛이 좋았습니다.
오늘의 면꽝채비는 프리다운샷입니다.
프리리그와 다운샷리그의 장점을 합친 최애 채비입니다.
제가 구성하는 방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남평교쪽의 지석천 포인트는 갈대가 많이 자라 포인트 진입이 어려워졌습니다.
중간중간 갈대를 제거한 곳에 진입을 해야 캐스팅이 가능합니다.
덕례교쪽의 지석천 포인트는 남평교쪽에 비해 낚시하기가 수월합니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3분의 앵글러분과 한 분의 붕어 조시님이 있었습니다.
●라인 구경하기
●레드 훅 구경하기
●싱커 구경하기
#지석천배스
#프리다운샷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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