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초보분들도 타잉 도구없이 간편하게 마이크로 러버지그를 타잉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합니다. 송어에도 사용가능하며 도구로는 롱로우즈, 오링 또는 고무줄, 실만 있으면 가능합니다.

요렇게 중간에 고무링이 끼워져 있는걸루 하시면 편리합니다.

없으시면 오링이나 고무줄을 벌려서 스커트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

스커트를 넣을때는 끝부분을 스카치테이프로 묶어서 넣어주시면 더 편리합니다.

​

바늘을 오링 중간에 넣어 훅키퍼 있는 끝부분까지 밀어 넣어줍니다.

​

바늘을 오링 중간에 넣어 훅키퍼 있는 끝부분까지 밀어 넣어준 모양입니다. 이상태에서 작업하시면 됩니다.

오링을 기준으로 오링 뒷쪽에 여유줄을 내려주신후 반대편 실을 약간 꼬은후 최대한 쌔게 5~10 바퀴정도 돌려줍니다.  빨래집게로 여유줄을 잡아주시면 작업이 더 편리합니다.

​

어느정도 감기면 뒤쪽 스커트부분이 빳빳하게 쏠리게되고 이때 고무링을 약간 앞쪽으로 빼줍니다.

​

아래그림과 같이 여유있게 한바퀴 돌린후 구멍사이에 끝쪽 실을 넣어 땡겨줍니다. 반대쪽 여유줄과 끝쪽실을 땡겨주면 단단히 묶어집니다.

그런후 다시 두바퀴정도 쌔게 감아준후 마찬가지로 느슨하게 감은후 구멍사이에 넣은후 땡겨줍니다. 이작업을 두번정도 더해준후 짜투리 부분을 잘라주면 마무리 됩니다.

이상태에서 마무리하셔도 되고 좀더 안정적인 마무리를 하고 싶으시면 스커트를 뒤로 당긴후 훅키퍼 끝나는 지점에 아까와 같은 방법으로 실을 돌려서 마무리하시면 좀 더 안정적인 마무리가 됩니다.

​

마무리가 되었으면 뒤쪽 스커트와 앞쪽 스커트를 알맞게 잘라내면 완성입니다.  앞쪽은 바늘보다 조금 길게 하시는게 모양이 이쁘게 나옵니다.